상단영역

본문영역

영국BBC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 기자가 말하는 한국 방송국과 코로나19 대처

  • 기사입력 2020.04.21 09:22
  • 최종수정 2020.05.04 15:18
  • 기자명 임세환 기자

[인플루언스 뉴스 l 임세환 기자] 영국 BB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 기자는 sns를 통해 한국에서 느낀 소감을 자주 피력한다. 한국의 개표방송에 대한 놀라움을 나타냈다. 화려한 CG를 구현한 MBC의 화면을 공유하고선 “제발 우리도 이렇게 한번 해봐요”라고 트윗을 남겼다. 

로라 비커는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처에 관한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벚꽃 핀 남산에서 조깅을 했다. 대부분은 2M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려 손 세정제도 비치돼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한편, 강남의 한 클럽 앞에 사람들이 몰렸다는 기사를 리트윗하기도 하고 '한국인들의 움직임은 2월 말에 비해 20%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가 느슨해진 것 같다.'라는 우려 섞인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출처=14F 일사에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