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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효린의 BLUE MOON 직캠이 떴다!......."바닥 출신의 신사가 널 원해."

  • 기사입력 2020.04.22 09:10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힙한 직캠을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 언컴에서 창모, 효린의 'BLUE MOON' 직캠을 업로드했다. 공연은 '별 될 시간 LIVE IN SEOUL 2020'에서 진행되었으며, 언컴은 갤럭시 S20 Ultra으로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BLUE MOON은 지난 2017년 발매된 그루비룸 작곡의 댄스곡으로, 많은 대중들을 매혹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으나 방송 활동은 따로 진행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도 함께 남긴 곡이었다.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랑, 없어지면 못 견딜 것 같은 사랑, 창모와 효린은 BLUE MOON을 통해 그런 사랑의 깊이를 그들만의 표현 방식으로 새롭게 그렸다.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파워풀하고 섹시한 보이스와 춤선을 가진 K-POP 디바이다. 창모는 도끼,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로, '마에스트로'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감각적인 음악으로 지속적인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둘이 함께 작업한 'BLUE MOON'은 래칫과 EDM 기반의 댄스홀을 크로스 오버한 곡이다.

이번 곡에서 효린은 흰 크롭티와 청반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BLUE MOON의 신나는 사운드를 섹시하게 소화한 안무까지 선보였는데, 창모 역시 효린과 눈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 큰 관객들의 호응을 얻얻었다. 공연이 끝난 뒤 둘은 '누나 진짜 오랜만이다.', '창모 진짜 오랜만이네.'하는 인사를 나눴고, 이에 네티즌들 역시 '그때 효린이 초대했는데 이젠 창모가 효린을 초대하는 날이 오다니!' 등의 반응을 남기며 자신들의 감회를 밝혔다. [영상출처=언컴u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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