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뷰티 유튜버 라뮤끄는 인생 처음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간 영상을 업로드했다.
라뮤끄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가기 전에 평소 색깔에 연연하지 않던 사람이라 퍼스널 컬러 진단 후 본인이 좋아하는 색이 안 어울린다고 나왔을 때 상처받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해주는 먼지나방은 퍼스널 컬러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색이며 피부 컬러이다 보니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변하기 마련이라고 이야기했다. 봄에는 노란색, 가을에는 황색, 여름에는 파란색, 겨울은 블랙으로 웜, 쿨을 나눌 때 가장 큰 툴이 옐로우 베이스인지 블루 베이스인지라고 전했다.
진단이 시작된 후 라뮤끄는 각종 색의 천을 대어보는 드레이핑 테스트에서 앞서 상처를 받지 않겠다는 다짐과는 사뭇 다르게 본인이 좋아한 색상들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나갈 때마다 아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라뮤끄는 진단을 받기 전 본인은 대략 봄 웜이라고 생각했었으나 가을 뮤트가 나와서 놀랐다며 퍼스널 컬러는 참고용일 뿐 좋아하는 컬러를 마음껏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퍼스널 컬러 진단 영상을 마무리하였다. [영상출처=lamu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