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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브랜드 ‘한 수 위 쌀’,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통해 화끈한 홍보

  • 기사입력 2020.04.28 15:18
  • 최종수정 2020.04.28 15:20
  • 기자명 이혜선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파주시 쌀 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일상화로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파주시 쌀 생산 농가들이 휘청거리자 파주시(최종환 시장)가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운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를 활용, <한 수 위 파주 쌀> 알리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쌀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 뭐든지 팔아드립니다>에서 방송되고 있는 ‘한 수 위 파주 쌀’은 정성도, 밥맛도, 품질도 한 수 위다. 파주시 쌀 브랜드 ‘한 수위 쌀’은 임진강 수역의 풍부한 물과 비옥한 땅, 그리고 넉넉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까지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는 최적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그 명성이 기록될 정도로 쌀 중의 왕이다.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파주 쌀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전국 50여 개의 고품질 브랜드 쌀 중에 으뜸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며 “쌀이 지닌 품위, 밥맛에서 느껴지는 식미,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는 품종과 혼합율 등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한 수 위 파주 쌀’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 뭐든지 팔아드립니다>에서는 방송 시간 제약이 없어 지상파와 공중파 방송과는 달리 ‘한 수 위 파주 쌀’의 장점을 여과없이 리얼로 모두 보여줘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한 수 위 파주 쌀’ 감별사는 마이웨이로 힛트를 친 가수 30년 차 가수 경력의 윤태규. ‘밥’ 매니아로 불리고 있는 윤태규는 스튜디오에서 갓 지은 밥을 먹어보고 곧바로 엄지 척을 했다. 밥맛이 입에 착착 붙어 꿀맛인 데다가 밥 한 알 한 알이 모두 살아 있고 한 톨도 깨지거나 부서진 게 없다며 정성도 한 수 위, 밥맛도 한 수 위, 품질도 한 수 위임을 인정했다.

<6시 내 고향> 국민안내양으로 받은 사랑을 전국 지자체와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3월 6일 명품 함양 사과 판매로 첫 방송을 시작한 <국민안내양 TV>는 전남도청 온라인 남도장터와 충남 태안 로컬푸드를 팔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한 수 위 파주 쌀> 홍보 방송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해 이슈가 되고 있다.

국악계의 아이돌 박애리 명창이 <한 수위 파주 쌀>을 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먹어본 쌀 중에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최근 <아빠 본색>으로 중년미를 뿜뿜 발산하고 있는 탈렌트 이동준와 미스트 트롯 이일민 부자가 <한 수위 파주 쌀>에 덕분에 살맛 난다고 엄지척을 했다.

국민안내양으로 더 알려진 가수 김정연은 민중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1호 트로트 가수다. 20대에는 노찾사 민중가수로, 30대에는 시사 전문 방송인으로 맹활약하다가 40대에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바뀐 뒤 국민안내양으로 활동 중이다. 버스를 타면서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연은 “지금은 모바일 시대, 손안의 TV가 대세다. 전 연령층이 손안의 TV를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고 필요한 것을 손에 넣는다. <국민안내양 TV 뭐든지 팔아드립니다>에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 공익방송 착한 방송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피력했다. [영상출처=국민안내양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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