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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에 따른 나에게 맞는 헤어컬러

  • 기사입력 2020.05.11 09:14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차홍은 자신에게 맞는 헤어컬러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헤어 컬러는 얼굴의 인상, 이미지에 많은 변화를 주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차홍은 전했다. 해당 영상은 피부톤에 따른 헤어컬러 추천으로 하얀 피부, 노란 피부, 어두운 피부, 트러블 피부을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

먼저 흰 피부는 청량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지만 자칫하면 아파보이거나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흰 피부에는 밤비 브라운, 피치 브라운, 탠저린 브라운 색을 추천했다. 밤비 브라운은 창백해 보일 수 있는 피부에 생기감을 부여해주는 컬러이며 피치 브라운과 탠저린 브라운은 홍조나 여드름이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부각되어 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노란 피부는 스킨 브라운, 플럼 브라운, 미드나잇 블루로 전체적으로 피부에 노란빛을 중화시켜주는 컬러를 추천했다. 이 컬러 자체에서 생기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으로 색조를 추가해준다면 다양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전헀다.

어두운 피부는 베이비 브라운, 샌드 베이지를 추천하며 베이비 브라운은 호불호가 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지만 강력한 웜톤이기 때문에 여름에 해당 컬러로 염색을 한다면 더워보일 수 있다는 단점을 전했다. 이어 샌드 베이지는 라이트 브라운에서 노란빛이 중화된 청량한 모래빛이라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설명헀다.

마지막으로 여드름과 홍조 피부에 어울리는 헤어 컬러를 소개했다. 차홍은 스킨 브라운을 추천하며 얼굴 톤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컬러라고 덧붙였다. 이어 올리브 브라운은 그린빛으로 피부를 정돈해주기 때문에 여드름, 홍조 피부에 추천한다고 전했다.

차홍은 헤어 컬러의 추천을 마치고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헤어 컬러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조심하는 것과 컬러 전용 샴푸의 사용, 고영양 에센스 사용에 대해 설명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차홍은 ‘뷰티의 시작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하나의 또 다른 방법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전하며 마무리 지었다. [영상출처=차홍 CH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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