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십세들이 말하는 연애할 때 연락이 중요한 이유는?......."안돼! 이별이야 우린!"

  • 기사입력 2020.05.13 09:15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채널 이십세들에서 '연애할 때 연락이 제일 중요한 이유'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나연, 성준, 묘교가 패널로 출연했다.

먼저, 패널들은 연락 때문에 불안했던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성준이 생각하는 술자리에서 최소한의 연락은 술자리 차수마다 연락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만약 여자친구가 갑자기 '오빠 나 이제 5차야' 혹은 '오빠 나 이제 애프터 파티 가'라고 말할 경우 성준은 큰 불안을 느낀다. 특히, 성준은 '안돼 이별이야 우린!' 하며 자신의 불안함을 소리쳐 밝혀, 많은 구독자들이 그의 텐션에 감탄했다. 나연 역시 '나랑 있을 때는 화장실이 바로 코앞이어도 휴대폰을 챙겨가는 사람이 친구들을 만나면 세 시간 동안 연락이 없어!'하며 과거 경험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러한 불안함은 이십세들 패널 뿐 아니라 많은 연인들이 공감하는 사안이다. 이에 대해 묘교는 '연애를 하면서 안 불안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 우리 헤어져 이 한마디에 끝나버릴 수 있는 관계잖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런 불안함을 느낄 때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 먼저 나연은 솔직하게 말한 뒤 대화로 풀거나, 피장파장 똑같이 행동한다. 반면 묘교는 이사람이 평소에 나한테 해줬던 행실 등을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영상출처=이십세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