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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이버강의 어떻게 하는 걸까? 리얼함 주의

'정원이의 여행일기'채널에서 보여주는 흔한 대학생의 일상 vlog

  • 기사입력 2020.05.13 09:20
  • 기자명 이민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정원이의 여행일기'에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사이버 강의를 듣는 모습, 갤럭시 버즈 케이스 꾸미기 등 평범한 대학생의 일상 vlog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수업을 하는 모습이 영상 초반에 공개되었다. 가끔 실수로 학생들의 소리가 송출되기도 해서 기지개를 펴거나 중얼거리는 등의 소리가 들어가 수업 중에 웃음을 터진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식탁에서 밥을 먹으며 수업 OT를 듣는 장면이 이어졌고 유튜브 채널 '정우영 tv'를 잘 보고 있다고 밝히며 거기서 소개된 일일계획표가 굉장히 유용하다며 사용해보기를 권장했다. 그리고 어떤 수업에서는 교수님이 사이버로 강의를 진행하는 탓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며 딸을 데려와서 질의응답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이를 보고 안 그래도 정말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이런 센스 덕에 정말 인상적이고 수업이 더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20학번 정말 안타깝다, 어떻게 수업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와 같이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평소 갖고 싶었던 갤럭시 버즈를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았다고 밝히며 공개하였다. 랩씨에서 무상 제공받은 갤럭시 버즈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스티커로 꾸미는 장면이 이어졌다. 색감별로 다른 느낌을 내는 케이스를 완성해내며 구매 욕구를 톡톡히 자극시켰다. 이번 영상을 통해 리얼한 대학생의 일상을 느껴볼 수 있었다. [영상출처=정원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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