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꽈뚜룹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의 랩 제자, 선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유튜버 선바와 함께 한 방송이었다. 꽈뚜룹에게 랩을 배우고 싶어 하는 선바. 꽈뚜룹이 랩에서 중요한 두 가지가 뭐냐고 묻자 북치기, 박치기라는 선바의 대답이 웃음을 자아냈다. 라임과 플로우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랩을 보여주었다. 5분 안에 '선바송'을 만들어보라는 임무를 받고 둘 다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 꽈뚜룹의 비트박스에 맞춰서 랩을 하는 선바는 인트로를 길게 하면서 꽈뚜룹을 힘들게 했다. 선바가 지은 햄버거송에 이어 꽈뚜룹은 펩시송을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펩시로는 도저히 가사가 나오지 않는다며 곧 출시될 신곡을 불러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꽈뚜룹 역시 인트로를 길게 해서 비트박스를 하는 선바를 힘들게 하는 등 복수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뚜룹님 비트박스 때 힘들어하시다가 바로 갚아주는 거 너무 재밌었어요, 선뚜룹 합방이 젤 재밌다 진짜'와 같이 둘의 합동방송을 재밌게 봤다고 밝힌 팬들을 댓글창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영상출처=꽈뚜룹 Quaddur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