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했다. '처피뱅 소화해버리는 박막례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이 영상에서 다양한 가발들을 직접 써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발을 쓰기 전 착용해야 하는 망을 잘못 착용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포니테일 가발을 쓰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18살 때 이런 머리를 마지막으로 해본 것 같다고 밝혔다. 착용을 하니 너무 잘 어울려서 감탄을 자아냈고 박막례 할머니도 굉장히 흡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피뱅, 시스루 앞머리 등도 귀엽고 잘 소화해내는 모습이었다.
박막례의 가발쇼를 끝내며 소감을 남겼다. 뭐가 제일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는 포니테일 가발을 꼽았다. 팬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발을 골라준다면 앞으로의 영상들에서 자주 쓰고 나오겠다고 이야기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출처=박막례할머니 Korea Grand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