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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싸 아라...10년 전 얼짱 화장 받아 봄

  • 기사입력 2020.05.20 08:58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버 회사원A는 얼짱 출신 홍영기에게 10년 전 얼짱 화장을 받는 콘텐츠를 들고 찾아왔다. 

본격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스킨 케어를 해주고 BB크림을 이용하여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과거 얼짱 메이크업에서 피부 표현의 포인트는 하얗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얼짱시대’ 때는 화장을 잘 몰라 하얗고 빨가면 끝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있는 그대로를 바른거라고 전했다. 회사원A는 얼짱시대 촬영 때 메이크업을 직접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홍영기는 직접 할 떄도 있고, 메이크업 선생님이 오실 때도 있었는데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오셔서 메이크업을 해줘도 얼짱 친구들은 고집이 있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BB크림을 사용하여 하얗게 만들어주고, 과거 얼짱들은 눈을 크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을 길고 굵게 빼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애굣살을 강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립 메이크업은 퍼스널 컬러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진하고 빨갛게 발라주면 된다고 한다. 

얼짱 메이크업을 다 받은 회사원A는 착장도 과거 얼짱들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 시절 느낌이 나서 소름 돋았어요’, ‘옛날 생각나고 그립네요..’ 등등 해당 영상을 통해 과거 회상을 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영상출처=회사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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