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버 오마르의 삶은 20대에 인생이 꼬이게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본격적으로 20대에 인생이 꼬이게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들에 이야기하기에 앞서 오마르의 삶은 해당 영상을 통해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삶을 살펴보고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0대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이리저리 헤매이며 방황을 한다. 이 때 헤매이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헤매는 과정을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고 한다. 공부나 직업 등 어떤 분야를 도중에 포기할 수는 있지만 진지하게 열심히 해보고 그만두는 것과 대충하다가 그만두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한다.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데까지 해야 해당 분야에 대해 미련없이 털고 돌아설 수 있고 나중에 다시 어설프게 건드려 보는 일이 없다고 한다. 또한 열심히 해놓고 좌절하면 어떤 분야든 만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음 분야를 선택할 때 더 신중하게 임하고 절실하게 매달릴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대충하다가 그만두면 다음 분야도 별 생각없이 선택하고 포기하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 분야였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내공도, 삶에 대한 경험치도 늘지 않게 된다고 한다. 

20대를 뭐 하는 척하면서 설렁설렁 보냈던 사람들은 마음이 조급해져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고 말한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되고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 일,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 법한 일에 눈을 돌리게 된다고 한다. 이는 정직하게 노력해서 성장한 친구들을 따라잡고는 싶은데 그만큼 노력하기는 싫기때문이라고 한다. 

오마르의 삶은 제대로 성장하려면 어느 분야건 기초부터 하나씩 배우고 차근차근 올라가야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려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목표가 있다면 더 꿈을 꿀 수도 있지만 현실 위의 이상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해보고 아닌 것 같으면 접을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영상출처=오마르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