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크리에이터 유린이 '피시방충 중학생의 피시방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몇주 만에 피디와 만난 유린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아이센스리그pc방 서현역 점에 방문했다.
컴퓨터 자리에 앉은 유린은 '근데 저 마우스 두개 있는 것도 처음 봐요. 신기하다. 저 약간 이렇게 좋은 피시방 처음 와 봐요'라며 아이센스리그 pc방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유린과 피디는 롤을 하고자 페이지에 접속했지만, 두 사람 모두 '어? 나도 비밀번호 뭐였지? 진심 뭐였지?'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비밀번호를 찾은 유린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 먹거리를 시켜두기 위해 쉐프앤클릭 창에 접속했다. 유린은 삼겹살, 돈까스 덮밥 등 일반 음식점 못지 않은 다양한 메뉴들에 '어 제가 알던 그 창이 아니에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아 진짜 다 맛있겠는데 어떡해요?'라고 말하며 쉽사리 메뉴를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스로가 결정장애임을 밝히기도 했다. 고민 끝에 유린은 '매운 치즈삼겹덮밥이랑 블루벨이 요거트 스무디로 할게요!'라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국내 1위의 pc방 브랜드로 일반적인 게임 공간을 넘어 카페 및 식사까지 해결 가능한 멀티 PC방이다. 외식업의 경우 시즌마다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책상, 의자, 키보드, 헤드셋 등 블루오션시리즈를 아이센스 자체 제품으로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와 고급 인테리어 및 사양을 자랑한다. [영상출처=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