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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에서 이러고 놀아도 돼? 이상한 나라의 부기즈의 예쁜 카페 '벌툰' 방문기

  • 기사입력 2020.05.18 12:08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커플 크리에이터 '이상한 나라의 부기즈'가 '만화카페에서 이러고 놀아도 돼..? 너무예쁜 카페인테리어인 벌툰카페에 가다| 벌툰 만화카페Vlog' 영상을 업로드했다.

만화 카페 벌툰에 도착한 목북이는 먼저 오락기로 향했다. '이거 짱 재밌어'라며 오락기에 한눈 팔린 목북이에 다북이는 귀엽다는 듯 그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이후 목북이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19금 코너에서 책을 찾기 시작했고, 다북이는 요즘 푹 빠져있다는 이태원 클라쓰 만화책을 찾았다.

또, 파리지앵 컨셉의 만화카페 인테리어에 다북이는 '진짜 공주가 사는 듯한 느낌'임을 밝혔고, 목북이는 '공주님 오셨습니까 들어가시죠'라고 말하며 역할놀이를 하기도 했다. 방에 들어온 둘은 만화책보다도 먼저 폭풍 먹방을 시작했고, 둘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다북이는 다리를 쭉 뻗어 목북이의 머리를 미는 등 귀여운 장난을 걸기도 했다.

또, 벌툰에는 다양한 보드게임 역시 많았는데, '펭귄 얼음 깨기' 게임을 선택한 둘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이태원 클라쓰의 명대사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따라하기' 벌칙을 걸고 치열한 게임을 벌였다. 결국 게임에서 진 쪽은 다북이였고, 다북이의 벌칙 수행 과정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영상출처=이상한 나라의 부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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