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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끗이 밝히는 남자들이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은?................."굳이 이야기를 해야 하나?"

  • 기사입력 2020.05.21 09:04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크리에이터 '세끗'이 '남자들이 콩깍지가 벗겨진 이유' 영상을 업로드했다.

'남자들이 콩깍지가 벗겨진 이유'라는 주제가 등장하게 된 이유가 다음과 같다. 어느날 한끗은 여사친과 헤어진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때, 여사친은 '왜 이런 남자를 좋아했는지 모르겠다. 그 때는 내가 콩깍지가 씌웠나보다. 근데 남자들은 언제 콩깍지가 벗겨져?'라고 질문했고, 그에 대답하는 영상을 촬영하게 된 것이다.

먼저 세 출연진은 '여자친구의 이런 부분까지 사랑했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에 대해 두끗은 생얼, 세끗은 도수 높은 안경을 써서 눈에 작아지는 모습, 한끗은 코털까지 사랑해본 경험을 나눴다.

다음으로, '처음에는 좋았지만 나중에 콩깍지가 벗겨진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세끗은 자신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좋았으나 긴 시간이 지속되다보니 너무 많은 부분을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은 부담이 되었음을 밝혔다. 세끗은 이런 상황에서 주로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했었다고 한다. 한편, 한끗은 스스로 한두달 이상 게으러지는 것을 싫어하다보니 상대가 그런 모습을 보였을 때도 실망을 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두끗은 자신의 좋고 싫음을 명확히 말하는 여성이 처음에는 똑부러지고 매력적인 여자로 보였으나. 나중에는 '굳이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는 기분이 들었고, 관련된 말들이 허세처럼 느껴졌음을 밝혔다. 이에 세끗은 당시 들었던 말을 하나만 말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두끗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너 같은 남자를 처음 만나 본다.'라며 모델 같은 사람에게도 고백을 받았었는데 자신처럼 재밌는 스타일을 처음 만나본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영상출처=세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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