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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밸런스 게임, "여자친구 앞에서 여사친이랑 뽀뽀하기 VS 엄마 앞에서 여자친구랑 키스하기" 세끗의 선택은?

  • 기사입력 2020.05.22 09:08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채널 '세끗'이 '역대급 매콤한 밸런스게임! 질문이 이렇게 세다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끗, 두끗, 세끗은 돌아가며 구독자들이 남긴 밸런스 게임에 대답했다.

첫번째 질문은 '여자친구랑 말없이 스킨쉽만 1년 v 스킨쉽 없이 말만 1년'이었다. 질문을 받은 한끗은 '스킨쉽 없이 말만 1년'을 선택하며, 말없이 스킨십만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세끗은 '아버지가 두끗 vs 아들이 두끗'의 질문에서 후자를 고르며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어떻게 키워보고 싶냐는 두끗의 질문에는 우선 먹는 걸 줄이게 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 '양치 안하는 여친 vs 머리 안감는 여친' 질문에서 한끗은 '아 좀 진지해지네'라고 중얼거리며 고민하다, '머리 안감는 여친'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모자를 쓰면 숨길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다음으로, '절친 여동생이랑 사귀기 vs 내 여동생이 절친이랑 사귀기'에 대해서 세끗은 '내가 절친 여동생이랑 사귀기'를 골랐다. 여동생이 자신의 절친과의 연애를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듣기 싫기 때문이었다. 

끝으로, 썸네일로 사용될 정도로 세끗 뿐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질문은 '여자친구 앞에서 여사친이랑 뽀뽀하기 VS 엄마 앞에서 여자친구랑 키스하기'였다. 질문을 들은 세끗은 '뭐야 너무 센데? 둘다 싫은데'하고 크게 고민하다 '엄마 앞에서 여자친구랑 키스하기'를 골랐다. 그 이유는 여자친구 앞에서 여사친이랑 뽀뽀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어긋나나, 엄마 앞에서 키스하는 행위는 비록 엄마가 보기 불편하겠지만 도의적으로 어긋나지는 않기 때문이었다. [영상출처=세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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