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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꽃 제거 알바 대모집!

  • 기사입력 2020.05.27 08:05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는 대도서관은 동물의 숲 플레이 영상을 들고 찾아왔다. 

대도서관은 섬에 꽃이 너무 많이 피어서 정리하는 중에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될 것 같지 않아 본인의 아내인 유튜버 ‘윰댕’을 섬에 초대해 꽃 제거 알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윰댕은 흔쾌히 왔지만 유니폼, 약, 장화, 마일티켓 등등 요구사항이 많았다. 대도서관은 투덜거리면서도 다 들어주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삽으로 꽃을 제거하면 구덩이가 생기는데 이때 이 구덩이를 캐릭터의 발이나 삽으로 다시 메꿀 수 있다. 이 때 발이 아닌 삽으로 메꾸면 삽이 금방 부셔지는 단점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발로 메꾸는 편이 낫다. 윰댕은 이를 잘 모르고 삽을 사용해 구덩이를 메꿨고 이를 본 대도서관은 삽 아껴야된다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윰댕은 잔소리 할 때마다 마일티켓 1장 씩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둘이 꽃을 제거하다가 둘도 힘들 것 같아서 2명의 동물의 숲 유저를 추가로 초대해 꽃 제거 일을 이어나갔다. 대도서관을 제외한 셋은 꽃을 뽑고 대도서관은 바닥에 생긴 구멍을 메우는 역할을 맡아 했다. 

넷이서 역할을 분담하여 일한 결과 꽃 제거가  끝나고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급여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각자의 마을로 돌아가며 영상은 마무리 되었다. [영상출처=대도서관TV (buzzbea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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