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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집순이가 요즘 집에서 하는 것들!

  • 기사입력 2020.05.27 08:05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가수 AKMU(악동뮤지션)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수현은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집순이가 된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였다.

이수현은 집순이는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아서 예전부터 단 한 번도 집순이였던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집순이가 된 지금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무엇을 하는지 브이로그를 찍어 일상을 공유했다.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야채, 과자, 음료 등 배달이 되는 편한 세상이 왔다면서 먹고 싶은 음식과 넷플릭스를 보면서 먹을 간식들을 스마트폰으로 구매했다. 이수현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먹고 싶은 간식들을 계속해서 담는 자신보고 제발 그만 담으라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달 온 재료들을 통해 불닭계란찜면을 해먹는 과정을 담았다. 매운 것을 먹은 이수현은 단 것을 먹어주겠다면서 ‘단짠느맵’으로 먹으면 영원히 먹을 수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를 보면서 먹을 간식으로는 초콜릿을 택했는데 그 이유로는 뭔가를 먹을 때 부스러기가 떨어지거나 먹기 귀찮은 것들은 티비 시청에 방해가 되지만 초콜릿은 작고 동그래서 영상에 집중하기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먹고 있는 초콜릿에 대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빔 프로젝터를 준다는 소식에 컨셉샷을 찍어올리기도 하며 빔 프로젝터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했다. 

이수현은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먹는 영상만 보여준 같은 느낌이 들지만 매일 이렇게 비슷하게 산다고 전하며 잠을 청했다. [영상출처=Lee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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