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버 한별은 새집으로 이사한 기념 인테리어 과정,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한별은 인테리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하고자 하는 방에 꾸미고 싶은 나라랑 도시의 분위기를 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예산을 확인하고 에어비앤비에 들어가 처음에 정해두었던 나라랑 도시를 검색해서 예산에 맞게 나오는 방들을 살펴본 후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가 있으면 캡쳐해두는 것이다. 그 후 컨셉이 정해지면 각각의 공간의 분위기, 메인 컬러를 정해주면 인테리어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 방에 대해 구상을 해놓았으면 현실로 구현해야한다. 이 때 도면을 그려 각 방에 컬러, 컨셉 등을 잡아두면 현실로 구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가구 구입에도 순서가 중요하다. 가장 먼저 메인 가구를 구매하고 패브릭 제품, 서브 가구를 구매한 뒤 마지막으로 자잘한 작은 가구나 소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제일 먼저 쇼파를 정하고 패브릭은 커튼이랑 러그로 쇼파와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입한다. 서브 가구는 티비장, 가구장을 예로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작은 가구나 소품은 1인용 쇼파, 쇼파 테이블 등등으로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가구들이다. 한별은 과거에 인테리어를 할 때 큰 가구들은 비싸서 신중하게 구매하려고 나중에 구매하고 다른 가구들부터 구매했더니 인테리어가 중구난방이 되어있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경우가 있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구 구매 순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인테리어는 가구 구입 후 생각해둔 컨셉과 분위기, 이미지에 맞춰 배치를 해주면 인테리어는 끝이 난다. 인테리어 꿀팁을 모두 알려준 뒤 한별은 이사한 집의 가구 배치를 하는 과정들을 모두 영상에 담아내며 마무리하였다. [영상출처=한별Hanb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