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우쌤의 세상제일망한머리대회, 이번에는 머리가 녹아버렸다?! 숏컷으로 복구!

  • 기사입력 2020.06.09 08:25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크리에이터 kiu기우쌤이 세상제일망한머리대회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이번 손님은 탈색머리에 펌을 했다가 머리가 거의 녹아버린 경우였다.

해당 손님은 3주 전 탈색모에 펌을 해준다고 하여, 헤어 모델을 하러 갔다가 머리가 녹았고 계획에 없던 커트까지 당했다고 한다. 이에 그녀는 맨날 머리를 묶고 다니거나 쪽진 머리를 하고 다녔었다. 손님은 머리가 망했을 때, 너무 스트레스가 받는다고 미용사에게 말씀을 드렸고, 해당 미용사는 클리닉을 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머리는 클리닉으로도 복구가 안되는 수준이었다.

이에 기우쌤은 긴 기장의 숏컷으로 커트를 한 후 머리를 어둡게 염색을 했다.  그리고 질감처리를 통해 상한 머릿결을 어느 정도 복구했고, 드라이까지 귀엽게 완성했다. 해당 손님은 실제 기우쌤의 망한 머리 콘텐츠 구독자였는데, 재밌게 시청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해당 손님은 크게 만족한 모습이었고, 시청자들 역시 '머리가 살아난 걸 떠나서 스타일이 너무 찰떡', ;얼굴형이 예뻐서 숏컷도 어울린다. 나도 저런머리 하고 싶은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kiu기우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