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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원피스 입는 법

  • 기사입력 2020.06.25 08:49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패션, 뷰티유튜버 엘피디는 여름 원피스 데일리룩과 함께 체형 커버 꿀팁을 들고 구독자들을 찾아왔다.

첫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흰색과 파란색 체크 무늬로 되어있는 버튼업 원피스이다. 통통한 체형에게 셔츠원피스보다 버튼업 원피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셔츠원피스는 상판을 다 덮어 답답해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체가 딱 맞으면서 밑으로 퍼지는 원피스는 하체비만형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빅카라가 돋보이는 원피스이다. 빅카라 원피스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주지만 어깨가 넓은 사람이나 가슴이 큰 사람들은 단점이 더욱 부각이 되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상판이 넓은 사람들은 라운드넥 형태의 원피스를 고를 때 카라 디테일로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스퀘어넥이 포인트인 원피스이다. 스퀘어넥은 얼굴형이 갸름하고 쇄골과 목선이 돋보이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이야기한다. 앞서 나온 원피스들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의 원피스였다면, 해당 원피스는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이다. 상체비만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하체를 드러내는 것이 날씬해보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하체를 드러내라고 전했다. 

네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일자형 원피스이다. 일자형 원피스는 딱 맞게 입으면 몸의 굴곡을 다 보여주기 때문에 단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딱 맞는 일자형 원피스가 아니라 벙벙한 핏의 일자형 원피스를 입는다해도 단점이 보완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 이유로는 벙벙한 원피스가 라인이 살아나지 않아서 보이는 것이 본인의 체형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일자형 원피스를 입을 때는 자켓과 함께 매치해서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섯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블랙 슬릿 원피스이다. 더운 여름에 블랙 원피스를 입기 망설여진다면 펀칭아일렛 소재의 원피스를 입는 것을 추천했다. 또, 해당 원피스는 가운데 슬릿과 날개 디테일이 있어 다리를 더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섯 번째 여름 데일리룩은 깊은 브이넥과 어깨뽕이 특징인 원피스이다. 목이 짧은 사람들은 깊은 브이넥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원피스는 허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체가 슬림하고 허리라인이 날씬한 사람들에게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일자형 몸매도 끈으로 허리를 잡아주는 원피스보다 허리 라인이 잡혀 나온 옷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여름 데일리룩은 랩형태의 교차 브이넥이 돋보이는 원피스이다. 교차 브이넥으로 볼륨이 강조되면서 허리라인이 잘록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형태의 원피스는 목이 짧고 상체 비만인 체형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또, 랩 원피스는 목이 짧고 배가 나오거나 상체 비만인 체형에게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엘피디는 7가지의 여름 원피스 데일리룩을 통해 체형별 커버 꿀팁을 전했다. 엘피디는 날씬해보이고 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우리의 젊은 날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입고 싶은 옷, 마음에 드는 옷을 마음껏 입었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마무리 멘트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영상출처=엘피디L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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