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기우쌤이 예콩이의 머리를 잘라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7살 예콩이가 3-4년 동안 기른긴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어렸을 때 단발머리를 해봤다는 예콩이의 말에 기우쌤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어렸을 때가 언제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단발머리를 하고 싶지만 정확한 길이를 정확히 못하자 예콩이의 아빠는 똑단발을 추천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 스타일로 머리를 자르고 싶다는 예콩이의 말에 기우쌤은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새로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가 짧아지는 예콩이에게 파마는 어떠냐며 추천하자 맨날 해왔다고 나름 거절을 하였다.
단발은 머리가 빨리 말라서 좋다는 예콩이. '예콩이 계속 보니까 어릴 때 사랑이 느낌도 나는 듯, 저세상 귀여움이다'와 같이 긴머리든 짧은 머리든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예콩이의 미용실 방문 영상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상출처=kiu기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