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이라는 기대감과 수많은 스트리머와 유튜버들의 영상들이 올라가고 이스포츠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리그오브레전드'의 피시방 점유율 1위를 뺏게 된다.
이로써 '오버워치'는 피시방에 가면 누구나 하는 게임으로 자리 잡게 되고 새로운 영웅이 나오게 될 때마다 기사는 물론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와 유튜브 인기 급상승에 올라가며 모두가 주목하는 게임이 되어가고 있었으며 앞으로는 이 게임은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타 게임에 비하여 느린 업데이트와 FPS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핵의 유무 그리고 여러 가지 종합적인 이유로 '오버워치'는 점점 대중들한테서 잊히기 시작했다.
초반에 수많은 유튜버가 즐겼던 '오버워치'였으며 그때는 심심하면 누구나 방송에서 오버워치를 켰었다.
그러나 오버워치 유튜버들과 "기존에 오버워치를 하던 수많은 방송인은 어디 갔을까?" 궁금증을 품으며 예전 오버워치 유튜버인 노돌리, 눈쟁이, 군림보에게 인터뷰를 하며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 듣게 된다.
그다음으로 '오버워치'라는 게임으로 떠 오른 종합게임 크리에이터 김재원의 집에 게렌기자가 찾아가는 모습의 영상으로 기획성 콘텐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버워치 2 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땐 진짜 망 겜이 되는 것이다.","앞으로도 김재원님과 블리자드 모두 화이팅하자","오버워치 처음 했을 때의 그 전율, 재미를 잊지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영상에서 김재원이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오버워치'를 왜 아직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들어 볼 수 있다. [영상출처=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