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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촬영으로 맺어진 인연, 과연 김재원의 3대 측정 결과는?

  • 기사입력 2020.07.16 12:11
  • 기자명 곽나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곽나희 인턴기자] 피지컬갤러리 채널을 운영 중인 김계란을 김재원은 가짜사나이 촬영하러 다녀오면서 알게 되어 이번에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김재원은 김계란의 헬스장에 가서 3대 측정을 하게 되는데 김재원은 측정하러 가기에 앞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고 가는 게 좋다는 목적으로 밥을 섭취 후 김계란의 헬스장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참고로 3대 운동이란 웨이트 트레이닝의 여러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고 비중이 크다고 여겨지는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3대 측정은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하며 김재원에게 운동을 얼마나 해보셨냐고 물었고 김재원은 "축구를 좋아하는 20대 청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 때 육상 높이뛰기 선수를 한 적이 있지만 못해서 잘렸다"는 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일반인들의 3대 측정은 보통 자기 체중의 3~4배 정도의 무게를 든다고 한다.

김계란은 3대 측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라고 하며 "요즘 언더아머부터 시작해서 3대 측정의 열풍이 풀고 있는데 유튜브 보고 따라 한다고 최대 중량 달고 하시면 위험하다"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측정이 끝난 후에는 김계란은 "조금만 트레이닝한다면 3대 300은 그냥 넘긴다"고 말하며, 리프팅 할 때 바벨에게 임하는 자세에서 진지함이 와 닿았다며 자신이 젊었을 때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김재원은 "운동에 임하여서 3대 330까지 넘겨보겠다"고 의지를 보이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한편, 김재원의 3대 측정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영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영상출처=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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