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케이팝 아이돌 댄스커버로 화제가 된 땡깡DanceKang이 열 한 번째 커튼콜로 예나를 초대했다. 해당 채널은 아이돌 버금가는 댄스실력과 섬세한 표정연기, 그리고 실제 음악방송을 방불케하는 카메라 워킹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아와의 콜라보 이후 이달의 소녀 츄, 아이브, 청하, 스테이씨, 프로미스나인 등 실제 아이돌뿐만 아니라 스우파의 립제이 등 유명 댄서와의 콜라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땡깡은 예나의 스마일리 무대 컨셉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의상을 준비했고, 땡깡 채널의 랜드마크인 거실 커텐을 배경으로 스마일 그림과 예나의 로고를 부착해 꾸민 무대를 준비했다. 

촬영을 맡은 진절미는 콜라보 안무 시안을 손수 촬영해 자막을 입혀 상세 설명하였고, 본 촬영 전 리허설을 마친 두 사람은 예나를 기다렸다. 현관부터 레드카펫을 깔아둔 두 사람은 예나를 반갑게 맞이했고, 예나는 자신의 컨셉의상을 똑같이 준비한 땡깡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본 촬영 전 동선을 맞추고 연습한 리허설을 확인하며 최종점검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갔고, 처음은 예나가 쓴 모자가 내려와 엔지가 나 재촬영에 들어갔다. 최종버전을 완성하고 포토타임을 가진 두 사람은 폴라로이드에 추억을 남기고 서로의 사진을 교환했다. 땡깡은 예나와 예나의 친오빠인 성민에게 손수 준비한 스마일리 잠옷세트를 선물하며 커튼콜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기획도 구성도 다 야무지다 찰떡인거같음", "디테일이랑 정성 장난아니네요" 등 기획력과 구성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영상출처=땡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