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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비의 네일 아트를 받아본다면? 역대급 블링블링 네일!

  • 기사입력 2022.07.06 15:32
  • 최종수정 2022.07.07 16:44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화장부터 네일, 패션을 아우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운영중인 채널에 ‘(찐)카디비 네일 하시는 쌤한테 크레이지 블링블링 네일 받아 봄’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여행중인 회사원은 여행 중 다양한 컨텐츠를 촬영해 업로드 하고 있다.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에서 가장 싼 물건 주세요’ 시리즈와 각 나라별 현지의 뷰티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화려하고 긴 네일로 유명한 카디비의 네일 담당 선생님을 찾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이 넘는 셀럽인 제니 네일아티스트는 일반 네일샵처럼 매장에 상주하는 것이 아닌, 한정된 고객에 맞춰 세계를 돌아다니며 네일 시술을 한다. 마침 회사원이 뉴욕에 지내는 일정동안 지역이 겹쳐 메시지를 통해 예약했다. 카디비 네일을 받을 경우 1000달러의 비용이 들었지만, 한국에서 뷰티 채널을 운영중이고 해당 컨텐츠에 대해 설명하자 500달러의 할인이 되었다고 회사원은 설명했다. 

네일샵 위치는 브롱커스로 동양인 여성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할 때 위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판단한 회사원은 우버를 이용해 해당 가게를 방문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찾은 디자인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미국행에서 네일아트 시술을 받으며 손톱이 망가졌던 경험이 있는 회사원은 미리 필 오프 보호제를 가져가 기초를 바른 뒤 시술을 받았다. 

회사원이 요청한 디자인은 크고 작은 스톤이 올라간 파란색 계열의 슈퍼 롱 연장 젤네일이었다. 제일 시술을 받으며 한국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미국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차이, 제니 네일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스토리 등을 영상에 담은 회사원은 화려하게 완성된 네일을 화면에 보여주었다.

그는 “미국의 경우는 한국처럼 디자인적인 다양성이 그렇게 많지 않고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지 않는 시장이다”라며, “제니가 본인 스스로 셀럽이 되고 사업이 번창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심한 케어보다는 자신이 가진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본인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원A가 시술받은 네일과 보다 많은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상출처=회사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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