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윤지숙 기자] 플린트(FLINT)는 취미 가전 시장 고급화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테크 & 라이프 전문매장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롯데 백화점과 함께 선보였다.

플린트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최초로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헬스케어, 라이프, 테크, 모빌리티, 음향기기 등의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명과 소개를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기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을 반영하여 해당 매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 취미를 전문적으로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의 상품을 선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고 전했다.

플린트 손기정 이사는 “새로운 고객 패턴을 바탕으로 청량리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롯데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대의 탄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최근 오픈 펀딩에서 떠오르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