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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본 영아의 복숭아 메이크업, 남사친이 더빙한다면?

  • 기사입력 2020.03.02 09:25
  • 기자명 옥정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인턴기자]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3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하여 영아의 복숭아 메이크업을 업로드했다. 특이점은 웹드라마 속 영아의 남사친으로 등장하는 현재, 정국, 준박이 해당 영상을 더빙했다는 것이다. 

먼저 영아는 아벤느 오떼르만 미스트를 얼굴에 흡수시킨 후,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에멀전(샘플), 아벤느 시칼파트 SOS 재생크림, 라운드랩 365 안심 선크림을 발라주어 기초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때, 정국은 영아의 빠른 손놀림에 "초당 300회"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다음으로 피부 메이크업은 헤라의 블랙쿠션 21호을 사용했다. 55,000원의 가격을 본 현재는 "고가네요."라는 감탄을 덧붙였고, 이어 "저렇게 세게 치면 멍들지 않아요?"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아는 "그런데 현재씨는 저 화장품 이름이랑 가격만 읽어주는 사람이에요?"하며 현재의 정곡을 찔렀다. 

이외에도, 아이브로우부터 고데기까지 영아의 복숭아 메이크업 전 과정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짧은 대본은 진아, 혜지, 정국, 현재, 영아, 준박 등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연애와 우정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다. [영상 출처 I 짧은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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