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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지 제조사 VIVACY社,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과 국내 필러 정보 공유

  • 기사입력 2019.10.07 12:06
  • 최종수정 2020.01.09 13:06
  • 기자명 윤지숙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윤지숙 기자] ㈜종근당에서 판매 중인 스타일에이지 필러 제조사 VIVACY사의 Charoltte Rey, 스위스의 스타일에이지 글로벌 키닥터인 성형외과 전문의 Dr. Smarrito가 닥터로빈의원을 방문하여 국내의 필러시장 트렌드 전반과 에스테틱 전망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고 전했다.

스타일에이지 필러는 프랑스의 에스테틱 전문 제조사인 VIVACY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HA 필러이다. Laboratories VIVACY는 30년 이상의 R&D를 바탕으로 미용, 안티에이징에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기반 주사용 의료 기기의 설계,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 에스테틱 제조사이다. 현재 VIVACY는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대표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VIVACY 사의 방문은 올해 7월 국내에서 출시한 신제품 비소프트(Bi-soft)의 소개와 국내 필러 트렌드를 공유하여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조언받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유럽 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의 필러 시술에 대한 니즈 차이 등에 대한 정보, 최신 필러시술 방법에 대한 의학적 의견 교환 등이 이어졌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신제품 비소프트(Bi-soft) 마케팅 전략과 관련한 자문도 진행되었다.

닥터로빈의원의 나공찬 원장은 “유지기간이 충분한 필러에 대한 환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며 항산화제 만니톨(Mannitol)이 첨가되어 HA필러의 분해를 늦춰 주는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 라며 “스타일에이지의 임상 경험 및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글로벌 키 닥터와의 의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며 만족스러운 필러 시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7월 국내에 출시된 스타일에이지 신제품 비소프트(Bi-soft)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의사의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포개질 수 있도록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특허를 받았다. 특히 비소프트(Bi-soft)는 그립 플레이트 표면에 위치한 특수한 표시 덕분에 의사가 필요한 경우 흡인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필러 시술로부터 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국내 판매사인 종근당의 관계자는 25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VIVACY의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88%가 핸들링의 차이, 주입의 용이성 및 규칙성 등으로 비소프트 제품을 도입할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비소프트 제품이 필러 시술 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하여 의사의 일상 진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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