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가장 위험한 장소는 '엘리베이터'

2020-04-22     임세환 기자

[인플루언스 뉴스 l 임세환 기자]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장 위험한 장소를 발표했다.

홍혜걸 박사는 '핵심은 바이러스의 밀도다. 즉, 숨 쉬는 공간의 부피가 작을수록 위험하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가장 긴장해야 한다.'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뿐만 아니라, 중국 베이징대 제 1병워 감염질병과의 왕구이창 주임도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서 단위 부피 당 바이러스 밀도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라고 밝혔다.

바이러스 밀도가 높은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평소보다 더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영상출처=의학채널 비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