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09:24
[인플루언스뉴스 I 김다영 인턴기자] 크리에이터 '지안'의 채널 '지안스캣'에는 약 한달 전 고양이 '살구'를 구조하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영상을 찍을 당시 살구는 약 3개월 정도 된 새끼고양이였고, 영하 8도의 추위 속에서 아픈 몸으로 길거리에서 지내고 있었다. '집에 가자'는 지안의 말에 살구는 마치 알아들은 것처럼 스스로 케이지에 들어와 감격을 자아냈다.본 영상은 살구를 구조한 뒤 약 한달 가량 지났을 때 촬영한 것으로, 처음과 180도 달라진 살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속에서 살구는 여느 고양이처럼 집사의 후드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