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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닿는 그곳에는 먹을 것이 있고, 내 손이 닿는 그곳에 마실 것이 있으니", 이십세들이 말하는 '집순이 생활'

  • 기사입력 2020.06.10 07:37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채널 이십세들이 '집순이에 대한 흔한 오해와 진실' 영상을 업로드했다. 패널로는 자칭 집순이인 지현, 가현, 새림, 예린이 출연했다.

먼저 여섯 패널들은 자신의 바쁜 하루 일상에 대해 말했다. 대부분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또, 자신들이 집순이가 된 이유에 대해서 가현과 새림은 코로나 시국을 언급했다. 특히 새림은 '그냥 차라리 마스크 끼고 나갈 바에 집에 있자 주의'였음을 설명했다. 반면, 예린은 '밖에 나가면은 빨리 집에 가야 될 거 같다'라며 코로나 시국 이전부터 집순이였음을 밝혔다. 또한, 집에만 있으면 돈도 절약되고 화장을 하지 않아 피부도 좋아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끝으로, 가현은 '내 손이 닿는 그곳에는 먹을 것이 있고, 내 손이 닿는 그곳에 마실 것이 있으니 모두들 집순이 하세요'라며 집순이 생활을 영업을 하기도 했다. 예린 역시 '밖에선 매미의 울음 소리가 들려, 거기에다가 선풍기의 덜덜거리는 백색소음, 시원하 바람을 맞으면서 수박을 퍼먹어, 여기서 행복함을 느끼셨다면 당신은 집순이의 DNA가 있는 거에요.'라며 집순이 생활을 칭찬했다. [영상출처=이십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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