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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홈!’, 텐트 매니아 김숙의 마당 넓은 New 보금자리 찾기 대장정

  • 기사입력 2022.08.31 10:32
  • 기자명 윤지숙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윤지숙 기자] 방송인 김숙이 운영중인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현재 거주하는 집의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 집을 구하는 김숙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 집을 중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중인 김숙은 자신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의뢰인인 김숙의 조건으로는 텐트 피칭을 위한 마당 또는 옥상이 있을 것, 미니 텃밭이 있을 것, 방은 캠핑용품 보관용 방과 집무실로 2개 이상일 것, 창고와 여유로운 주차공간이었다. 예산은 전세 5억에서 8억 대, 월세는 보증금 1억~2억에 월세 100만원이었다.

마당이 있는 집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 파주로 집을 보러 간 김숙은 전원주택 단지를 지나 첫 번째 집에 도착했다. 

넓은 마당에는 화롯대를 품은 정자가 있고 뒷편으로는 창고가 지어져 있는 곳으로, 위치나 조건이 훌륭했지만 집주인은 전세보다는 매매를 선호했다. 

“매물이 너무 없다”고 토로한 김숙은 인터넷으로 매물을 살피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 촬영팀 없이 방문했다. 마당과 테라스가 넓고 예쁜 집이었으나 마당 중앙에 나무가 있어 텐트를 칠 수 없었다. 이어 동화 속에 나오는 그림같은 집 또한 방문했지만 이 역시 마당에 나무가 너무 많이 심어져 있어 텐트 피칭이 가능한 집을 찾는 조건에는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촬영팀과 함께 마지막으로 방문한 집은 2019년에 구해줘홈즈에도 소개되었던 전원주택으로, 심학산 인근에 위치해 인근 맛집이 많고 아울렛과 가까웠다. 하지만 집이 빈 시간이 길어 리모델링이 필요했고 예산과 맞지 않았다. 

영상 말미에서 김숙은 서류봉투를 들어보이며 드디어 집을 계약했다고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이후 영상을 통해 기존에 살던 집을 재계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영상출처=김숙티비kimsoo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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