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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기 아까운 피부관리법, 피부빛이 변하는 일상 속 습관은?

  • 기사입력 2022.09.14 09:24
  • 기자명 윤지숙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윤지숙 기자] 경험담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과 일상을 나누는 유튜버 래띠 LAETI가 ‘알려주기 아까운 피부관리법’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전 영상들을 통해 구독자에게 꾸준히 받아온 질문 중 하나가 피부관리루틴이었다”고 말한 그는 일상 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피부빛을 바꾸는 본인만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물이었다. 손등을 세게 꼬집어 봤을 때 원상태로 금방 복귀하는 것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탄력이 떨어진다면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반증으로, 물은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시는 것이 아닌 목이 마르기 전 미리 마셔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미지근한 물 2컵이 물 마시는 루틴이라고 소개한 그는, 몸의 체온보다 낮은 온도의 물이 순간적으로 몸에 들어오면 혈관이 수축해서 혈류의 흐름이 더뎌져 몸이 붓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한 물 마시기 루틴은 오이물이었다. 그에 따르면 오이는 피부에 붙이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고 물에 우려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많이 올라간다. 비타민씨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들어있고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피부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칼륨도 풍부해 몸에 쌓은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이어 해독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며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분명히 몸에 차곡차곡 쌓인다는 생각이지만, 맛있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음식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몸 속 노폐물을 빼주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그는, 헬스와 반신욕을 통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소개한 방법은 영양제로, 체내 생성이 되지 않지만 20대 이후 조금씩 감소하는 코뮤텐을 채울 수 있는 CoQ10 영양제와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고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을 소개했다. 

마지막 루틴은 보습이다. 아침은 살짝 가벼운 크림, 저녁은 조금 무거운 크림을 바른다고 설명한 그는, 얼굴 보습 외에도 바디크림을 챙겨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알려드린 방법은 최소 2개월 이상 따라해보시면 피부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방법보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더 오래 내 피부를 가꾸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영상출처=래띠 LA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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