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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 알면 피부과 안간다...집에서 피부 좋아지는 방법은?

  • 기사입력 2023.09.14 10:37
  • 최종수정 2024.02.23 17:35
  • 기자명 윤지숙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윤지숙 기자] 365일 24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는 안에 있는 내부 장기에 비해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피부심 채널은 영상을 통해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핵심, 그리고 집에서 지켜야하는 5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피부가 좋아지는 첫 번째 조건은 피부의 톤, 색을 균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갈색 색소인 멜라닌을 없애는 레이저나 화장품에 집중하게 되지만, 병원에서 시술하는 색소토닝에서의 토닝은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닌,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얼굴은 갈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뿐만 아니라, 붉은 톤의 홍조, 누런 빛을 띄는 경우들이 있다. 얼굴 톤을 어둡게 만드는 요인은 점이나 색소침착된 부분만이 아니라 갈색 톤, 붉은 톤, 노란 톤 등의 원인을 찾아 이를 제거해 최대한 균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두번째는 피부의 결을 균일하게 해야 한다. 튀어나온 부분을 들어가게 하고 들어간 부분을 나오게 해서 결을 고르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흉터, 모공, 잔주름 등의 고랑이 안으로 들어가있는 곳이고 튀어나와 있는 요인은 피지를 포함한다. 

그렇다면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야외에서 선스틱이나 선쿠션을 2~3시간 마다 덧바르기. 선크림의 경우 펴바르다보면 유효 성분이 감소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등으로 제품이 더 빨리 피부로부터 벗겨질 수 있다. 때문에 바깥에서는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선스틱과 선쿠션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두번째는 최대한 샤워를 짧게 하는 것이다. 뜨거운 증기는 피부의 홍조를 악화시키고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화장품이나 마스크, 시술 등이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다. 

얼굴에 사소한 마찰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마찰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기미를 악화시킨다. 

네 번째는 올바른 클렌징이다. 얼굴 톤업을 시켜주는 메이크업 제품의 대부분에는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은 아주 고운 하얀 모래 입자처럼 되어 있어 모공 사이에 잘 끼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방법은 보습제의 개수보다 바르는 빈도수를 늘려야 한다.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는 한 두가지의 적은 보습제품을 빈도수를 높여 바르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영상출처=피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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