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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 근황 공개

  • 기사입력 2024.02.21 11:58
  • 최종수정 2024.02.23 17:37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배우 최강희가 지난 4일 유튜버 박위와 박진성이 운영하는 '위라클' 채널의 콘텐츠인 '위라클 택시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최강희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와 김숙 집 가사 도우미로 3개월 됐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 당 만원.”이라고 답했다.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설거지나 집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며,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간 겪은 우울증에 대해서도 언급한 그는 출구가 보이지 않고 내일이 계속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라고 우울증을 설명했다. 

최강희는 1995년 KBS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으며, 2021년 4월 종영한 KBS 2TV ‘안녕? 나야!’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영상출처=위라클 WE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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