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챗GPT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업무를 처리하는 모든 곳에서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문서서식 플랫폼 예스폼은 최근 챗GPT와 웹오피스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스폼에서 제공하는 55만 종의 문서와 서식 정보를 간편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상세 페이지는 폴라리스 웹오피스를 기반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 내에서 문서 편집 및 공유가 가능하다.
문서 작성 중 어려움을 겪거나 적절한 문구를 찾기 힘들 때 챗GPT에게 질문을 하면 가장 적합한 결과물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음에 드는 서식 찜하기 기능뿐만 아니라, 문서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미리 보기 이미지가 더욱 커졌으며 사용 후기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문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예스폼 관계자는 "새로운 상세 페이지는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상세 페이지 서비스에 비해 업무 효율을 최대 200%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상세 페이지는 예스폼에 바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