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윤지숙 기자] 자동화기기(ATM) 제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센트럴인사이트(대표: 김유영)는 4월 29일 농협은행에 25억원 규모 자동화기기(AT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일 부산은행에 ATM 4억 7천만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농협은행 자동화기기(ATM)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연이은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7%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금융시장 ATM 주문 2건을 센트럴인사이트에서 수주한 것이다.
센트럴인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인사이트는 2021년 3월 30일부터 거래정지 중이며, 금년 5월 한국거래소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