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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브랜드 벤튼, 전속 모델에 배우 김강우 선정

브랜드 인지도 향상 위한 모델로 선정..6월부터 캠페인 전개 예정

  • 기사입력 2022.06.16 10:00
  • 최종수정 2022.07.13 11:38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벤튼의 클린뷰티 브랜드 BENTON (주식회사 벤튼 대표이사 이장원)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강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벤튼은 기획 단계부터 유해논란 성분을 원천 배제한 건강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속눈썹 영양제, 선크림, 맥주효모샴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 중이다.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김강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전개에 나선다. 오는 6월부터 캠페인 시작과 함께 화보 촬영 및 스케치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화보 촬영을 통해 김강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진중하고 강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밝고 훈훈하면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브랜드 전속 모델로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벤튼 관계자는 “배우 김강우의 진중한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이 벤튼의 유해논란 없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실제 이번 화보 촬영 시 배우 김강우님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를 비롯해 청량하고 훈훈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클린뷰티 브랜드 벤튼은 올해로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운영 중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매출 상승으로 브랜드스토어로 전환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배우 김강우는 최근 JTBC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대선 후보 정준혁 역을 맡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차기작으로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극동’에 출연을 확정해 긴장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배우 유재명, 곽동연과 함께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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